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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의 기분 좋은 변화, 겨울옷 입은 나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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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의 기분 좋은 변화, 겨울옷 입은 나무들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4일 미동산수목원의 소나무, 전나무, 자작나무 등에 도민이 직접 만든 나무털옷 작품 150여 점을 내년 2월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나무털옷은 수목원에서 진행한 ‘나무털옷 만들기’ 교육에 참석한 청주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환우를 비롯한 충북 도민 25여 명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꽃, 동물, 산타클로스 등 다양한 테마로 정성스레 뜨개옷을 완성했다. 특히, 작품이 전시된 곳을 포토존으로 꾸며 특별함을 더하고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미동산 수목원이 도민들의 추억 저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나무털옷 만들기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올겨울, 미동산수목원 나무털옷 전시를 통해 겨울 풍경을 만끽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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